카테고리 없음

Sep 22-26, (6) 피렌체 중앙 시장, 젤라또, 로마 공항 면세점 쇼핑

Munthm 2022. 11. 8. 07:57
반응형

제가 좋아하는 각종 햄과 치즈가 즐비한 시장

저도 햄 만들고 싶습니다

각종 음식들 판매 중인 상인

맛있게 생겼습니다

라자냐? 들인데 재료에 따라 여러가지고 있고,

판체타 햄 같은 것도 보이고 하네요

역시. 피자가 빠질 수 없습니다.

시장에서 나는 재료들로 만든 피자.

한국으로 치면 수산시장에 있는 매운탕 같은 느낌. 

크.. 

스콜라 (Scuola) 라고 하는거 보니 요리 배우는 학원 같은 곳도 이렇게 있군요

동남아 스타일의 생과일 주스들까지!

저희는 어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젤라또 집에 왔습니다 

뭔가 옛날 영화 느낌의 옷으로 입고 계신 점원분들 ㅋㅋ

페르케, 노! = why not ! 같은 의미입니다. 

감성샷

심지어 Vivoli 까지ㅋㅋ 1시간 2 젤라또 했습니다 

마지막 베키오다리

한국인 뽕 가득차는 로마공항 .

유로존 국가 및 한국을 포함한 약 20여개국만 가능한 패스트트랙입니다.

정작 이탈리아인들은 한국 들어올 때 비자가 필요하다고 하던데 맞나요? 아무튼 출입국 절차야 자주 바뀌다보니.. 

장인이 한땀한땀 새긴 에르메스 

공항 안에서도 신선한 식재료 먹어야 하는 사람들

햄의 향연

와인을 만들고 남은 잔해물들로 만든다는 그라파 증류주 입니다.

끼안티 품종의 포도를 사용한 것 같군요.

 

와인 / 위스키 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기도 하고, 잔해물로 만들었다고 하니 저가 제품으로 인식했었던 과거와 달리

그라파 특유의 향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길래 저도 샀던건데 선물용으로 줘버리는 바람에 못먹은.. 다음에 꼭 먹어보겠습니다.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