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아침 공장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비가 오는군요. 공장 지역 근처에서 먹은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 중국의 경우에는 요리들이 쭈욱 나오고 마지막에 볶음밥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은 반면,베트남, 필리핀 등의 국가는 한국처럼 밥이 반드시 나오고 반찬과 요리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죠.말레이시아의 경우도 (물론 전통 말레이 인들의 경우는 좀 다르겠지만) 밥과 반찬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일본은 여행을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ㅠㅠ) 공장 일정을 마치고 KL로 돌아와서 먹는 저녁.시푸드 마켓입니다. 저는 볶음밥도 워낙 좋아해서 항상 시켜달라고 하는 편입니다..ㅋㅋ 중국 스타일의 음식점이군요.오른쪽에는 제가 저번에도 좋아한다고 말씀드렸던 칠리 파디가 있네요! 싱가폴/말레이시아 여행 가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