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 데코를 마치고 본격 호텔 내부 투어를 진행합니다. (아마도) 미슐랭을 노리고 있는 식당입니다. 5성급+ 호텔들 (굳이 6성급이라는 등급이 오피셜로는 없긴 하니, 5성급+로 썼는데, 확실히 일반 5성급을 넘어서는 신라, 하얏트 등의 클래식 호텔들 또는 포시즌스, 페어몬트 등의 호텔들이 여기에 포함하겠습니다) 에서는 미슐랭 식당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유럽 호텔들에서는 한 호텔 안에 미슐랭 3스타, 1스타 식당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4~5성급 호텔에서도 F&B를 신경쓰면서 미슐랭 식당들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 같네요. 젊은 작가들의 작품들도 열심히 콜렉트 하는 요즘 호텔들 서프라이즈를 위해 와이프를 태우고 호텔로 다시 가는길, 제가 좋아하는 쿠웨이트 대사관 건물 서프라이즈는 잘 마치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