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보니 울산 현장에 정말 많이 갔네요. 남은 게 맞는 건지 의문입니다. ㅋㅋ 현대는 라한 이라는 브랜드로 주로 지방의 관광지/도시 들에 리조트형 호텔 사업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방 출장을 가니 알게되었습니다. 라한 호텔은 울산에도 있고, 경주에도 있는데, 울산 현장이 북울산 쪽이어서 경주에서도 그닥 멀지 않아 경주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멀리 경주랜드? 놀이기구 들이 보입니다 ㅎㅎ 바로 옆에 힐튼 경주 호텔도 같이 붙어 있습니다. 실내 객실 벽을 다 타일로 마감하였습니다.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가(?) 제품을 사용한 것인지 보시면 알겠지만 타일의 패턴이 단 2가지 정도로 이뤄져 있고, 게다가 방향성이 다 한 쪽으로 흐르고 있어, 타일 하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조금 이쁘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