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북아트페어 unlimitededition9 - (2)

pimple (핌플) 팀의 작업들!

너무 귀여워요.

LGBT 문화 중 게이 컬쳐에 관한 것들을 다루는 매거진도 있습니다!

북아트페어 이다보니 그래픽 디자인도 있지만 인쇄에 관련된 매거진 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빠블로 피카소 티셔츠 갖고 싶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

고스트북스 에서는 제가 구매를 했습니다. 포스터를 구매했습니다!

기념으로 스티커도 주셨는데 크리스마스 한정 스티커 너무 귀여웠어요!

근데 크리스마스 한정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데 뭔가 12월 25일 오후 2시 정도만 되도 너무 슬프고 너무 시간이 아쉽고 그런거 저만 그런가요??

뭔가 성탄절 지나고 부터는 겨울이 너무 차가워지는 느낌이랄까요 ㅠㅠ

타이포를 다루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펜슬 키오스크 이름이 좋네요!

호랑이 몸을 가진 비숑프리제ㅋㅋㅋ

자석 캐릭터!

고양이는 언제나 옳습니다.

아마 아실 분들은 아실만한 키티버니포니 도 참여하는군요! 이런 패턴 작업들 정말 좋습니다.

이런 느낌을 뭐라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이 라틴스러운 작업들도 좋군요.

이분들은 작가분들은 아니었고,

세계 각지의 작가분들의 작품을 모아서 책자로 인쇄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인쇄 퀄리티가 높다 싶었는데 같이 구경하시던 분이 자신감있게 '소책자 해봐야 얼마 하겠어?' 하는 마음으로 집어들고는 얼마인가요?

했는데 '네, 2개 하셔서 20만원이요!' 하니까 구경하시던 분들 모두 깜놀 ㅋㅋㅋ

'죄.. 죄송합니다.' 하니까 다들 웃음 빵 터지셔서 웃겼어요.ㅋㅋ

이 친구들도 일본에서 왔는데 일본에서 활동 중인 서양 친구들도 같이 있더라구요.

귀여운 에코백들.

프랑스의 마이멍키 팀

나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찍었던 팀입니다.

독일 사람들은 노란색을 참 좋아합니다. 저도 노란색을 좋아합니다.

이상 북아트페어 언리미티드 에디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