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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 본사를 한 번 더 방문하고,
역시나 화장실 또 한 번 점검 ㅋㅋ
저는 아파트 생활에 길들여져 있는데 (아파트 공화국 글까지 써놓고 결국 아파트에 길들여진)
미국에서는 그래도 타운하우스 정도가 타협 가능하지 않을까요?
병이 이뻤던 Stillhouse 버본 위스키
옥토버페스트 기념 사무엘 아담스.
마지막 만찬을 즐겨봅니다.
크.. 이렇게 먹으면 안 취하죠
직접 튀겨주신 치킨 윙
그리고 이제 신시내티를 떠납니다.
광활한 대지를 보유한 미국.
칙필에이 (칙필레), 저 당시 아마 프랜차이즈 초기 였을텐데, 굉장히 핫한 느낌이 딱 봐도 들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치킨 위주의 메뉴 구성이고, 특히나 치킨 버거 입니다.
이러고 1~2년 정도 지나서 국내에도 치킨버거를 주로 하는 롸카두들 치킨이 로데오에 들어왔었던 기억이 있는데 혹시 이것과 연관이 있나요?
이야 진짜 미국 of 미국 입니다. ㅋㅋㅋ 한국에서는 극불호에 가까운 디자인.
코스트코 화장실에서도 사실 원하는 디자인이 이것일 수 있습니다.
이제 보니 한적했던 디트로이트 공항
이제 한국으로 우리를 데려다줄 델타 비행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건진 것이라곤 이 이상한 공룡 캔디. ㅋㅋ
즐거운 미국 여행(?) 출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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