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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화면 앞에 앉아 있습니다
내려줘
이때쯤 여자친구 (현재 와이프)와 사이가 가장 멀어졌었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한두달 가까이를 못보는 상황이다보니.. ㅠㅠ
게다가 코로나까지 시작하니 뭔가 싱숭생숭한 것도 있고.. 출장을 다녀오면 너무 피곤하고..
와이프랑 스케쥴도 어떻게 그렇게 엇갈리는지..
이맘때쯤 출입국은 점점 빡세지고 있었고 호텔 등의 규정도 더욱 심해지고 있었습니다.
36.4도 나와서 안심
벌써 이때가 그때였다니
이번 호텔은 Lyf Funan 호텔입니다.
싱가폴에 새로 문을 열었던 신상 호텔이었고 이름이 중국 스러운 것을 빼면,
나름 디자인도 영하게 나왔고 쇼핑몰이랑 붙어있다는 장점이 있어 한 번 예약을 해봤습니다.
뉴스를 켜면 자꾸 이런 뉴스만 나오고..
저도 지난 주에 바르셀로나-발렌시아에 있었구요?
이런 쇼핑몰이 있는데, 사람이 엄청 없죠? (물론 문 닫을때긴 했습니다만)
혼자서 맥도날드나 먹습니다 ㅋㅋ
다음날은 거래처 분과 함께 국수를 먹습니다.
싱가폴에서 할일은 백화점, 몰 구경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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