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출장/2018

Feb 8-10, 짧은 중국 산동 출장

Munthm 2022. 9. 1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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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쯤 부터 조금씩 현장 직납을 시작했던 것 같은데, 어려웠던 현장이 슬슬 마무리 되어가고

나름의 뿌듯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외벽도 했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광화문 쪽에서 미팅을 마치고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typical 한 (typical 이 자꾸 입에 붙네요 ㅋㅋ) 중국 음식점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닭볶음탕, 제육볶음 등은 미리 만들어놓고, 갖가지 야채랑 식재료들 늘어놓고 주문하면 국, 반찬 등은 바로 만들어주시는 시스템.

컬리플라워 일까요? 아무튼 제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복음요리

열심히 빠이주 (백주) 따라주는 거래처.. 

동파육 스타일의 덮밥과 양볶음? 

완자가 듬뿍 들어간 탕요리까지.

보통 중국에서는 밥+반찬 스타일로 먹는 것 같진 않고 (적어도 저희와 식당에 갔을 때)

요리 위주로 인원수 대로 또는 인원수-1 하고 국/탕 요리 1~2개와 사이드 야채볶음 1~2개 이렇게 먹고

마지막 마무리를 볶음밥으로 주로 합니다. 

다음날 아침은 간단한 면요리 

무슨 먹는거만 찍었네요.

면요리에 중국식 초절임한 오이와 목이버섯인데

면요리에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이건 저녁인데 일하는 사진은 제품 사진 찍은거 밖에 없어서 ㅋㅋ

이건 요새 건대 등 양꼬치집 가면 가끔 있는 음식이죠? 

경장육슬 이라고도 불리는 음식인데,

 

저 밀가루 반죽에 돼지고기 소, 야채 등을 넣어서 먹는 음식입니다. 

산동식 만두 

열심히 먹다가 귀국해서

인천공항 도착하자마자 화장실 한번 가주고

친구와 위닝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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