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출장/2018

May 21 - 24, (1) 말레이시아 공장 18년도 2차 견학

Munthm 2022. 9. 21. 08:36
반응형

골프 투어와 함께 엮어서 공장 투어를 갔다고 하니,

2개 업체에서 또 관심을 보여, 이때 2차 투어를 다녀왔다. 

저녁에는 조호바루 (공장 지역에서 차로 40분 정도) 지역으로 그랩 (아시아 지역 우버 서비스)으로 이동하여

저녁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왔다.

골프 리조트에는 정말 리조트만 있다. 

근처 크랩 식당.. 

크랩 맛있는데 이때는 솔직히 물릴 뻔 했다. 

다음 날에는 역시나 골프 ^^.. 

나는 쇠질 후에 또 다시 수영 ㅎㅎ 

슈퍼에 들러서 망고를 샀다.

태국산 망고 3개에 7 링깃. 한국돈 약 2000원 수준. 

이런 느낌의 인더스트리얼한 뷰를 좋아하는데, 이 사진은 나중에 다시 쓰인다. 

그리고 본사가 돈이 엄청 많고, 독일과 연관이 많다보니, 

아시아 지역은 물론 이태리 돈 많은 공장에도 잘 없는 초호화 설비가 준비되어 있는 이 공장에서는

항상 이 시스템을 보여주곤 한다. 

한국 타일 업계에는 이 설비를 도입한 회사가 이번년도에 딱 1곳 문을 열었으며,

그 마저도 이 규모의 1/10 ? 수준으로 알고 있다. (하긴, 그래도 말레이시아는 제조사이기도 하고, 모기업이 엄청 큰 회사이니.)

끝도없는 렉이 보이는가? 

아무튼 공장 견학을 마치고서는 조호 지역에 현재는 폐쇄된 기차역에서 가장 typical 한 말레이시아식 브런치를 판매하는 집에 갔다.

보면 알겠지만 빵도 있고, 커피가 있는데 국수와 볶음밥도 있다. 가장 티피컬하다고 하는 이유는, 말레이시아의 다인종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아무튼 다 맛있다. 

위에 공장 사진은 5월 24일 Dguru 쇼의 게스트로 초청된 Munthm 이 저 날 쇼의 포스터로 사용되었는데 다음 편에 계속..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