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출장/2018

Aug 10-18, (5) 신시내티 미국 집에 초대받다 (홈파티?) 건축가의 집

Munthm 2022. 10. 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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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고, 건축가 분들의 집에 초대되었다.

역시 너무 멋진 집.. 이런 큰 테이블이 있으면 맨날 사람들 초대하고 싶을 것 같다.

집은 미국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고급 주택? 느낌이었다.

20~30집 정도가 같은 단지에 살고,

지상 2층, 지하 1층에 지하 뒤 쪽으로 크게 마당이 있었다.

거실이라고 부를만한 공간만 매 층마다 있으니 엄청 쾌적한 환경

2층에는 개인 방들이 있어서 올라가진 못하고 1층 식당과 부엌 구경 후

지하로 내려갑니다.

저긴 못가봤는데 1층에도 테라스 공간이 있었네요

지하 1층의 간이 부엌 (준비공간) 과 바 테이블, 그리고 간이 거실? 이 있습니다. 가구들도 다 비싸보이네요 ㅋㅋ

크 해먹까지 준비되어 있는 뒷 마당

홈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콜드컷과 치즈 올리브 안주들

위스키 한 병 가능

화장실도 독특하게 플라스터로 마감되어 있고, 거울, 조명 하나 하나 다 정말 건축가의 집 같죠?

지하 화장실에도 욕조가 준비되어 있어요

사슴이 제 집 드나들듯 하는건 엽기

그랩 어 비어도 한병 해주고

기본으로 크라이슬러 300C 가 오는 미국 우버와 함께 호텔로 귀가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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