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마무리

지난달 911에서 37% 상승!

상승률은 역대 최대인가?

일평균 방문이 30~40대를 유지하면서 이번 달에 올렸던 것 처럼, 53, 63, 73 으로 최고 경신을 했고

중간 중간 50대가 몇 번 또 나오면서 뭔가 희망을 걸게 된 느낌.

 

우선 최근에 즐겨보고 있는 스타워즈의 디즈니 드라마들의 주인공들 페드로 파스칼, 디에고 루나 등을 리뷰한 글들과

그 동안 올리지 않고 있던 맛집 포스팅들을 하면서 그 글들에 유입이 많이 된 것 같았다.

 

최고기록 경신 글에서 썼듯 하루에 지금 월간 방문량이 들어와서 유의미한 수입은 없는 상태일 것으로 예상(?) 된다.

근데 그나마 소수점 단위는 넘어선 상황이긴 해서 뭔가 일기 쓰는 캐시워크 느낌으로 해보는 중 ㅋㅋㅋ 

일간 방문량이 지금 월간의 10배쯤 되면 나름 쏠쏠하지 않나 싶은데, 그러기 위해선 어떤 글을 써야할까?

 

유머자료로 밈처럼 돌아다니는 블로그식 글쓰기 (ex. 인기검색어 태그만 와장창 달아서, 알아볼까요? 하고 결론은 없는 낚시글들 ㅋㅋ)를 해야하나 싶은데, 그러고 싶진 않고, 혼자 현재의 생각들을 남겨놓을 수 있게 하는 방향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근 나도 인생에서 전환점을 나름 맞이하고 있는 것 같고 (지나고 보면 별일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생각들에 스스로 놀라기도 하고, 멘탈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무튼 글쓰기를 멈추지는 않아야겠다. 양질의 글은 그래도 1주일에 1개 정도씩은 써봐야지 하는.

 

Artifacts LAUNE(@artifacts.laune)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그리고 블로그처럼 월별로 카운팅 하고 있는 것은 현재 회사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를 1달에 150~200명씩 확보해서 

이번 년도에 2,000명 증가를 생각 중인데, 가장 잘나가던 글에 삭제 요청이 들어오는 등 문제가 생기고 있긴 한데, 한 번 잘꾸려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