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 & 출장/2019 28

Nov 24-28 , (3) 중국 샤먼 한국 식당 맛집,

성공적인(?) 검수를 마치고 근처 한인식당을 예약해준 공장 담당자 분들. 본격적으로 부어라 마셔라 였습니다.. 김치볶음밥이 그렇게 맛있다며 시켜주셨는데 맛있었습니다 ㅋㅋ 나름 한국식 삼겹살과 쌈 삼겹살 듬뿍 들어간 김치찌개까지 대리석 공장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샤먼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진장 이라는 곳으로 옮겼습니다. 샤먼은 불산 -> 산동 이후로 새롭게 떠오른 타일 중심지 인데요, 특히 석산과 가까이 있어 돌가루 원료를 구하는데 장점이 있어 포세린 타일 (자기질 타일)의 새로운 메카로 샤먼이 떠오르고 있답니다. 특히 인구가 850만을 넘어서면서 도시 자체의 생활 수준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불산시의 특성상, 공장들이 모두 불산시에서 2시간 이상 떨어진 외곽으로 나가다보니, 오히려 항구와..

Nov 24-28 , (2) 샤먼 대리석, 인테리어, 검수, 자재

검수를 마친 뒤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그 중국음식 먹을 때 기름은 온도가 엄청 높으니, 엄청 뜨겁게 유지되는 그런 음식들 아시죠? 특히 가지는 흐물흐물 거리면서 기름을 머금는 식재료 이다보니, 먹을 때 육즙마냥 기름이 팡 하고 튀는데 혀가 델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매력이 있는 음식입니다. 특히 한국처럼 밥이 기본으로 나오고 거기에 반찬을 곁들여 먹는 방식이 아니라 중국은 요리들을 다 충분히 즐긴 이후에 밥은 옵션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이 뜨거움을 온전히 견뎌내야 하는 그런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물론 자세히 보면 저는 허겁지겁 먹고 있는데 중국 현지인들은 하나씩 천천히 먹긴 하던데 제가 급한거겠죠? ㅋㅋ) 샤먼 쪽에 가면 항상 자주 시켜주는 길쭉한 조개 당면과 마늘을 올려 만든 조개. 중국 ..

Nov 24-28 , (1) 중국 대리석 검수, 석재마켓, 가공 공장

미친 일정.. 1주일 출장 후에 이틀 쉬고 중국에 또 와버렸습니다. 이 곳은 뭐하는 곳이냐, 바로 중국의 석재 마켓입니다. 세계 각지의 석산에서 생산된 석재 블록들을 슬라브 (slab) 형태로 가공하여 (주로 2cm ~ 3cm) 판재들을 판매하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리석 산지들은 다들 아시다시피 이탈리아죠? 그래서 원래는 이탈리아에서 모든 대리석의 산업들이 집결해있다가, 세계의 공장 중국이 새로운 석재 산업의 메카로 떠올랐고, 그 중에서도 샤먼 (하문) 지역이 석산이 있으며, 항에 인접하여 처음에는 중국 내수용 석재의 중심지였다가 현재는 석재마켓 부터, 석재 가공 공장들이 몰려있어 세계의 대리석 회사들이 모두 샤먼에서 무역을 통해 석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그리스, ..

Nov 17-23, (8) 호주 마지막 밤 파티, 멜버른 공항 면세점, 홍콩 캐세이퍼시픽 항공,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마지막 밤을 기념하며, 술먹을땐 역시나 햄 아니겠냐며 기대를 많이 했던 아트시리즈 호텔 The Chen (멜버른). 저는 호텔산업에 대해 굉장히 큰 관심이 있고, 부동산 밸류의 최고 끝판왕이 호텔이라고 하던데 언젠가 꼭 호텔을 운영하는 또는 시행하는 일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런 멋진 호텔들을 보면 항상 뭔가 끓어오르는 그런 느낌이 있답니다 ㅋㅋ 현실은 그냥 와인이나 한잔 ㅋㅋ 마트에서 간단한 안주들 사다가 이렇게 와인 한병 까고 있답니다. 마트 치킨은 항상 맛있죠? 그러다가 안주+술 부족해서 근처 편의점 가서 라면과 맥주 보충 ㅋㅋ 차 반납하고 아침에 바로 공항 왔습니다. 호주는 광활한 토지 크기와는 달리 인구 2500만의 조그만 (한국기준) 나라인데요. 신기한게 네덜란드 (1700만), 스..

Nov 17-23, (7) 멜버른 마지막 밤, 시내 바 투어, 수영장

밥을 먹고 멜버른 교외지역에 위치한 Surfaces 라는 업체에 방문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그러고보니 이런 사막 느낌에 야자수도 심어져 있고, 멜버른 시드니는 모두 이렇게 날씨가 좋은 곳인가 봅니다 미팅을 마치고 이제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호텔 루프탑에서 내려다보는 Box Hill, Melbourne 의 전경 약간 쿠킹 스튜디오 처럼 셋팅이 되어있는 곳인가봐요 가든 파티처럼 열면 재밌겠습니다 이러한 뷰를 숨기지 않는 호주의 호텔..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ㅋㅋ 아무튼 이런 지하주차장의 너저분한 공간을 지나야 호텔 피트니스가 있어서 호텔 피트니스를 갔다가 수영장 층을 가봤는데 하늘 색깔이..!! 다만 낮에는 30~35도를 넘나들어도 저녁만 되면 15도 까지 떨어지는 궂은 날씨 탓에 수영..

Nov 17-23, (6) 멜버른 영업, 브런치 맛집 Rustica, 현대차 렌트하기, 호주 건축 자재

다음날 렌터카를 인수 받고. 현대 투싼이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각국에 멋있는 건물 짓기를 열심히 하는 것 같군요 멜버른의 대표주자 내셔널타일에 왔습니다. 우선 가장 깔끔하게 전시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군요. 특히 시드니에서는 한국이주민, 레바논이주민 등의 시공자 기반 가게들이 많았는데 멜버른은 조금 더 수입에 중점을 둔 업체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는 참 좋은데 호불호의 영역에 있는 강한 베인의 마블 디자인 이거 사실 사람들이 쌓는거잖아요..? 두바이 같은 나라였으면 남아시아계 노동자들에게 시켰을텐데 호주 업체들 창고에 특별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이 힘든 작업을 DP를 위해 하다니 ㅠㅠ 역시 이런 모자이크 패턴을 즐겨쓰는군요 산업단지 처럼 형성 되어 있고 꽤나 깔끔하게 관리..

Nov 17-23, (5) 멜버른 아트 시리즈 호텔, 현대미술가, 차이나타운, 바이레도 어메니티

다시 국내선을 타고 멜버른으로 향합니다. 시드니 / 멜버른은 확실히 좀 다른 느낌입니다. 각각 뭔가 한 번씩만 가봐서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시드니가 바르셀로나 느낌이라면 멜버른이 마드리드 같은 느낌이 좀 듭니다. 물론 호주의 두 도시가 모두 수도는 아니라는 차이점이 있지만요 아무튼 조금 더 모던하고 바쁜 느낌? 의 도시 멜버른에 왔습니다. 멜버른 시내에서는 조금 벗어난 곳 Box Hill 복스 힐 이라는 곳에 위치한 Art Series 호텔 - The Chen 에 묵게 되었습니다. 호주의 Art Series 호텔은 호주 현대 미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다고 하는데요, 호주 각지에 7개 정도의 지점이 있으며 (시드니에는 없는 듯 합니다.) 각 작가들의 이름을 딴 것이 특징입니다. 멜버른에만 아트..

Nov 17-23, (4) 브리즈번 출장 (호주 타일 시장, 베스킨라빈스, 수제버거, 로컬 맥주)

우리와 같은 공장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를 만나서 반갑! 아시아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던 곳이었는데 그래서인지 겹치는 회사가 많았습니다. 미팅을 마치고 근처 쇼핑몰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습니다 햄버거집에 왔으니 수제 맥주 한 잔 해줘야죠? 한국에서도 유행중인 콤부차 한국에도 있을법한 인테리어의 수제버거집 쉐어할 어니언링 시켰구요 크.. 영롱한 비주얼의 버거 옆에 호주 베스킨 라빈스가 있길래 가봤습니다. 한국 매장들 인테리어가 더 이쁜 것 같아요 디어 서~ (디얼 썰~!) 지나가던 개가 매섭게 쳐다봐서 잠깐 무서워 하는 중입니다. 이탈리아 등 고가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들은 세라믹으로 많은 공간을 커버링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바닥을 덮고, 벽을 덮고의 문제가 아니라 계단이라든지 (심지어 요..

Nov 17-23, (3) 호주 국내선 탑승, 브리즈번 야경 투어, 라임 킥보드 (글로벌 씽씽)

호주 유명 타일/마블 회사가 공항 터미널에 납품했다고 인터넷으로 봤던 시공사례인데 두 눈으로 직접 보게될 줄이야..! 짜식들 멋진 현장 납품했구나 나는 떠난다.. 호주는 저가항공이어도 그래도 레그룸이 조금 넓군요. 브리즈번 도착..! 역시나 렌터카를 빌리고 닛산 차량을 빌렸습니다! 저는 일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일본 물건에 대한 환상 이런게 전혀 없는 편이었는데 이 차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딱 봐도 차가 엄청 섬세하고 (단단한 느낌은 사실 없긴합니다만) 핸들링 부드러운게 진짜 무슨 말인지.. 너무 격감.. 사실 좀 감동이 있었던 차였습니다. 외관은 이러했구요. (사진 상황은 예약한 에어비앤비 아파트에 못들어가서 갇힌 상황인데 너무 웃겨서 이걸 집주인한테 보냈더랍니다. ㅋㅋ) 렌트 가격이 현대 ..

Nov 17-23, (2) 호주 해외 영업 ; 시드니 2일차, 머큐어 호텔

해질녘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3성~4성급 호텔인데도 테니스장과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는 모습.. 테니스 치러 가고 싶다 같이간 직원은 호주에 친구가 있다며 맥주 한잔 하러 나갔고.. 저는 골골 대면서 커피 한잔 타먹습니다. 원래 얼죽아 + 절대 아메리카노 인데, 저런 밀크/프림 이 있는 호텔에 가면 이상하게 프림넣어서 뜨거운 커피 먹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모니터를 바꿔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너네 날씨가 왜 이러는건데 아침 조식은 그냥 쏘쏘 였습니다. 소렌토가 아니라 세라토 였습니다 여기는 거래하는 곳 이랍니다. 그래도 거래하는 곳이다보니 신규 영업 보다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방문.. 여기는 또 다른 거래하는 곳에서 점심을 사주셔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었던 파스타.. 잘 지내시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