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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고수느낌 폴폴 나는 소품샵
미켈란젤로 언덕에서는 피렌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특히 번쩍번쩍 빛나는 저 두오모 성당.
투어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다시 시내로 왔습니다.
어차피 저희 숙소는 시내 중심에서 크게 떨어져 있지 않아서, 마지막 밤을 잘 지내보자 하는 생각에.
아침에 봐뒀던 루프탑 와인바.
피렌체 시내의 리나센테 백화점의 옥상에 위치해 있고,
백화점은 8~9시쯤 마감을 하지만 와인바는 10시까지 한다고 하여, 딱 와인 한 병만 마시자는 생각에
이탈리아에 온 이상 끼안티 와인.
그리고 조금 술이 부족(?)하여 근처 돌아다니다 발견한 분위기 좋은 바에 다시 들어갑니다.
1층에는 단체 손님 2팀 정도가 있고 저희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돌아가는 길, Sea Bar~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짐을 잠시 맡겨놓고, 미처 다 구경하지 못한 피렌체를 마지막으로 다시 구경.
뭔가 소셜 네트워킹의 장소로 활용되는 듯한 식당 같아요
청소하는 허스키??
그리고 아직 피렌체 스테이크를 제대로 못먹어서 먹으러 왔습니다!
크..
이건 사실 남겼어요. 양이 엄청 많습니다
카르보나라, 리조또 까지.
플레이트들도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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