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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제주항공으로 급하게 하노이 입국하여 잔 뒤 바로 조식부터 시작
황량한 호텔
바로 공장 가서 제품들 검수 시작
올때마다 느끼지만 공장 음식이 너무 맛있어요 ㅋㅋ
크..
물건 싣고 나가는거 까지 봐주고
해질녘 쯤 퇴근입니다.
하노이에서 사이공 비어를 찾다.
튀긴 옥수수와 샐러드로 스타터
튀긴 생선 요리 입니다.
군대에서 먹던 명순튀 (명태 순살 튀김) 기억이 납니다.
순살이라더니 가시 엄청 나오는 그 느낌은 아니구요
이렇게 쌀국수 까지 시켜주면
월남쌈과 함께 허브 (베트남에서 가장 즐겨먹는다는 허브인데, 깻잎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싸서 먹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에서 먹는거 처럼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불려서 먹는게 아니고 그냥 바삭한 채로 먹습니다!
처음엔 읭? 했는데 어째 저렇게 먹는게 더 맛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
역시 광저우와 비슷한 위도에서 자주 보이게 되는 자몽 후식
바로 돌아갑니다..!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토요일 일보고 일요일 아침 도착 완료. 1박 3일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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