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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명 타일/마블 회사가 공항 터미널에 납품했다고 인터넷으로 봤던 시공사례인데
두 눈으로 직접 보게될 줄이야..!
짜식들 멋진 현장 납품했구나
나는 떠난다..
호주는 저가항공이어도 그래도 레그룸이 조금 넓군요.
브리즈번 도착..!
역시나 렌터카를 빌리고
닛산 차량을 빌렸습니다!
저는 일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일본 물건에 대한 환상 이런게 전혀 없는 편이었는데
이 차는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딱 봐도 차가 엄청 섬세하고 (단단한 느낌은 사실 없긴합니다만)
핸들링 부드러운게 진짜 무슨 말인지.. 너무 격감.. 사실 좀 감동이 있었던 차였습니다.
외관은 이러했구요. (사진 상황은 예약한 에어비앤비 아파트에 못들어가서 갇힌 상황인데 너무 웃겨서 이걸 집주인한테 보냈더랍니다. ㅋㅋ)
렌트 가격이 현대 투싼이랑 같은걸 보면 차 가격은 비슷한것 같은데.. 훨씬 윗등급의 차 같았습니다.
차를 대놓고 라임을 이용해서 브리즈번 시내로 한번 가보고자 합니다.
걸어서 16분이니 라임으로는 10분에 도달할 예정!
나가기 전에 아파트 먼저 구경을 해봅니다. 깔끔하구요
요상한 그림은 조금 무섭구요
빛바랜 침실도 조금 무섭구요?
화장실은 그냥 깔끔하구요
직원과 함께 여름 바람 맞으며 시내로 달려~
직원 라임에는 하이바도 같이 있네요
멋진 브리즈번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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