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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트윈베드에서 잘 때는 양쪽 왔다갔다 할 것 같은데 사실 한쪽에서만 얌전히 잠을 잡니다 ㅎ
이렇게 놓고 보니 호텔 의자가 참 귀여운걸 썼네요 ㅋㅋ
조식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원래 얼죽아 인데 웬지 호텔 조식에 가면, 그 옛날 커피포트 같은거 하나 들고 다니시면서 한잔 주는 따뜻한 커피가 웬지모르게 땡겨서 조식에선 따뜻한 커피를 먹곤 합니다.
거래처 미팅을 끝내고
다시 호텔로 와서 시름시름 앓다가
혼자 운동을 왔습니다. 운동하기 전에는 자꾸 시름시름 앓게 되는 그런 느낌.
힐튼 가든인 싱가폴은 그리고 짐이 매우 작습니다. 참고!
혼자 수영장에서 수영도 좀 하고
같이 온 분과 칠리크랩을 먹으러 왔습니다.
어색하게 맥주도 기울여보고..
나.. 나도 잘 싱가폴 모르는데 투어 가이드 해드려야 해서 참 애 먹었습니다.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안다즈 호텔이 보이고
어느덧 다시 아침이 되어 저는 밥을 먹습니다.
일단은 힐튼 가든인은 체크아웃을 하고
혼자 정처없이 떠돌아다닙니다. (일정이 하루 연장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일단 대기중)
혼자 밤거리 서성이는 중입니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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