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갑자기 일정이 하루 추가되었는데, 숙소를 제대로 예약 못하는 바람에 너무 안좋은 숙소에 묵게되어
이렇게 된거 그냥 최대한 밖에서 시간을 떼우자 라는 생각에 검색해서 가본 스시-바.
힙한 분위기에 비해 맛은 그닥 그랬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중
그러고 와인커넥션 이라는 곳이 나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Robertson Walk 이라는 건물에 한쪽은 타파스 바, 한 쪽은 와인바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역시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오는 그런 분위기 였습니다.
혼자서 야식 먹을 심산으로 .. ㅋㅋ
다음 날 오전에는 일정이 비어서 근처에 (사실 싱가폴은 멀리 가도 근처니까요) 있는
싱가폴 최대 타일&대리석 회사 hafary 에 가봅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보는 편인데 한국에서는 5~10개 회사가 나눠서 가지고 있을 법한 브랜드 판권들을
혼자서 다 갖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회사입니다.
사실상 싱가폴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고 보일 정도인데, 물론 경쟁업체들이 2~3곳 더 있긴 합니다.
하지만 쇼룸을 방문해보아도 이렇게 큰 규모로 되어 있는 곳은 없을 정도 입니다.
이런 옥상 정원을 꼭 꾸며보고 싶습니다
창이 공항 T4 느낌의 타일. 아마도 하파리가 납품했을 것 같은데 이 제품 맞을까요
호불호가 강하지만 이런 내추럴 베인은 멋집니다.
정말로 제품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타일도 있답니다.
컨셉부스 가 엄청 많고
이렇게 비슷한 스타일을 한번에 제안을 해주는데다가
그냥 제품 전시도 엄청 많습니다
너무 멋진 타일이군요
견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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