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5- Oct 12 이탈리아 출장 / 유럽 여행 - (9) 걸어서 파리 여행

일요일 파리로 복귀하여 걸어다니던 중 발견한 주말 벼룩시장 같은 곳 

지리학도에게 반가운 GEOGRAPHIE 책

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아프리칸(?) 분들이 치킨과 잠발라야 볶음밥 같은 것들을 팔고 있었다!

 

어느덧 마레 지구를 지나게 되고

 

마레지구를 지나 퐁피두 센터를 지나는 중.

친구들이 오기 전 미리 투어를 간단하게 하는 중이어서 퐁피두는 다음에 갈 예정

막 찍어도 파리는.. 

벌써 6년 전인데 다시 가고 싶다.

생각보다 많은 한국 작가들이 해외에서도 잘나가고 있습니다.

항상 이런분들을 보면 나도 이분들의 나이가 되었을 때 이 정도의 족적을 남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판옵티콘의 실험무대 였던 파리의 도시 계획

그리고 팔레 루이얄 (Palais Royale, 로얄 팰리스 = 왕궁)

유럽 여행하면서 각 나라별로 우리가 익숙한 단어들을 이렇게 쓰는구나 하면서 찾는 재미는 저만 그런가요?

희한한 모양의 나무 

여유롭게 앉고 누워 있는 파리 시민들

이런 바닥 장식들 하나하나 디테일이 참.. 

동생 목줄 엄마 대신 잡아주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마무리 

 

다음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