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출장/2016

Sep 25- Oct 12 이탈리아 출장 / 유럽 여행 - (8) 파리 근교 오세르 여행

Munthm 2018. 1. 9. 11:25
반응형

어서와 오세르 (Auxerre) 는 처음이지?

하듯 너무 추웠는데 너무 무섭게 생긴 건물이 있어 찍어봤다.

너무 무서운 이야기가 벌어지고 있을 산장 저택 같은 느낌이랄까..


저 롯데월드 왔나요? 아니면 미사리 인가요?


사진이 이상해서 그런데 사실 좀 멋진 유원지? 같은 곳이었음.


오세르의 상징이신건가.. 잘 모르겠다.


일단 배가 고프니 밥을 먹고. 


사실 파리 근교 도시 오세르에 온 이유는 공연을 보러 왔다!

(근교라고 썼지만 기차로 2시간 걸리는..)


자랑스런 우리나라 밴드 이디오테잎 의 유럽 투어 일정 중 런던-파리 공연 마치고 오세르 공연이 있었고 이 날은 C2C 와 이디오테잎 두 팀이 공연을 하는 날 이었다.


인구 4만의 굉장히 조그만 유원지 같은 도시에 C2C 야 자기네 나라니 투어를 할 수도 있지만

머나먼 한국의 일렉트로닉 밴드를 부를 줄이야..

도시는 작지만 공연장의 디렉터들이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 같았다.


아침의 풍경.


진짜 파리에서는 가평 처럼 놀러가는 도시? 인가보다.


이른 새벽인데 정말 좋다



그림 같은 곳.


기차를 기다리며 배가고파서 마들렌 쿠키 한사발..ㅋ



다시 파리에 도착!


또 먹는다



이어서 파리 여행 이야기 계속!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