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 25- Oct 12 이탈리아 출장 / 유럽 여행 - (6) 밀라노 여행

밀라노 중앙역에 도착

역사 건물이 멋지군요.

확실히 큰 도시에 온 느낌을 받습니다.

숙소에 들어갔다가 마트에서 장보면서 다양한 페로니들 구경! 

허기가 져서 숙소 근처에 자리 잡고 간단히 뭘 먹습니다.

..는 덤플링!

시간이 좀 늦어 되는 메뉴가 몇 없는데 덤플링이 눈에 띄길래 먹어봅니다. (원래 만두 귀신..ㅋㅋ)

덤플링과 와인은 처음 먹어보는 조합이네요.

숙소 앞 아파트? 같은 곳에서 하우스 파티 같은 것이 열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나도 껴줘..

저 요상한 핑크빛 색깔이 참 좋습니다.

'백화점' 의 개념은 서구 문명에서 가장 먼저 발생했죠.

귀족 등의 부유한 사람들은 다른 평민들과 다르게 시간이 많았습니다. (일을 하지 않으니..)

그래서 여기저기 산책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그러한 산책을 하다가 비가오거나 땀이 나면 우산을 사고, 손수건을 사고 하는 등의 일들이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산책의 동선을 더욱 편하게 만들기 위해 지붕에 덮개를 만들어 (아케이드 천장) 비가오나 눈이오나 걸어다니기 편하게 만들었고

그 동선들에 각종 잡화점들을 만들어, 결국 산책의 동선을 구매의 동선으로 만들어낸 것이죠.

많은 사람들..

바로 옆에는 밀라노 두오모가 있습니다.

저는 역시나 문을 찍는데, 너무 관광객들이 많아 제대로 찍지를 못했습니다.

멋지군요.

또 다시 문..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근처 피자집에 왔습니다.

AC밀란 선수들이 자주 찾는다는 피잣집!

맛있다는 피자집에서는 마르게리타 로 검증을 해봅니다.

피자를 애피타이저로 먹고 도착한 곳

파스타를 또 먹습니다..ㅋㅋ 

저 것은 마파두부가 아니고.. 흰살생선 살을 넣은 토마토 소스 파스타 입니다..ㅋㅋ

귀여운 강아지들

그리고 레아 세이두 

귀여운 토끼

그리고 구두..

이어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