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출장/2018

Aug 10-18, (7) 그릴 엔 위스키 파티

Munthm 2022. 10. 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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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다른 건축자재 판매점에 또 견학을 갔는데 이런 게 있네요. 번호키를 달면 무한 복사가 돼..!!

이런식으로 세계 각국에서는 미국에 OEM을 하기위해 많은 박스를 제작하고 판매하기도 합니다.

그 역할을 충실히 하던 중국이 관세 보복 조치를 받으면서 사실상 다른 동남아 국가들이 엄청난 수혜를 얻고 있는 요즘입니다.

1990년대에 중국이 문호개방을 하기 이전에는 한국 또한 미국으로 엄청난 수출을 하던 세라믹 강국이었다고 하는데

영원한건 없나봅니다.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이런 클래식한 디자인

뭔가 순서대로 담겨 있.. 아 아닙니다.

러버스 키트를 1층 로비에서 판매 중인 코빙턴 호텔.

이 뮬 잔이 너무 이뻐서 사고 싶었는데 30불 인가 그래서 아 호텔 프리미엄 너무했다.. 어디선가 훨씬 산거 있을걸? 했는데 결국 귀국날 까지 발견 못해서 한동안 이 뮬잔 앓이를 했더랬죠 ㅋㅋ

저랑 제 친구랑은 이런 건물을 보면 깝치는 건물 이라고 합니다. ㅋㅋ

유럽에서 장을 보면 생각보다 너무 저렴한 물가에 막 눈 돌아가고 그러는데 

미국은 확실히 물가가 비싼것 같아요. 

대신에 유럽 마트들보다 훨씬 풍족해보이고 

이런 과감한 대-포장들이 좀 재밌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저거 다먹으니까 그렇게.. 아 자꾸 이번에는 말 실수를 하네요 ㅋㅋ

고기들도 종류가 엄청 많고

아 저의 사랑 소세지..

서포트 유어 로컬.

크..

위스키도 3종류

너무 맛있습니다.

랍스터도 이렇게 구워주시고

너무나 과분한 한상.

너무 평화로운 이런 단지에 살고 계십니다.

당시(?) 가격으로 10억 정도의 가격이었다고 하는데 

음 한국이랑 단순비교하기 애매한게 누군가에겐 신시내티가 절대로 갈 일이 없는 도시이지만,

막상 와보면 신시내티도 자급자족이 다 되는 도시여서 여기에 자리를 잡은 사람들에겐 충분히 교통이나 이런게 나쁠일이 없고,

치안이나 이런것들도 확실히 좋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미국 특성상 백화점+몰+마트들이 군집(?) 해있는 쇼핑단지 같은게 항상 외곽에 잘 조성되어 있는데,

역시나 차로 5분거리에 그런 쇼핑단지도 있고, 신시내티 시내로 나가면 당연히 시내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15~20분 정도 외곽에 위치한 고급 주택 단지입니다. 게다가 엄청 큰 마당과 집까지 고려했을 때, 확실히 가성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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