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출장/2018

Aug 10-18, (8) 미국에 왔으면 1일 2피자 (feat. 서브웨이식 피잣집)

Munthm 2022. 10. 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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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텔 조식은 머핀입니다. 오늘 하루 쯤은 입천장이 다 까질지라도.

약간 이 구도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찍었는데 그냥 지저분 하네요 ㅋㅋ

오늘은 타일 강자 더 타일 샵에 왔습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작은 규모이고, 타일만 집중해서 디스플레이 해놓은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쇼룸 형태로 아예 시공을 해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실히 타일 전문점 답게 더 진화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진열해놓았습니다.

아는 제품도 몇가지 보이고 ㅎㅎ

확실히 스페인의 최대 수출처 미국

미국산 타일 보다는 이탈리아, 터키, 스페인에 집중했다는 느낌 같습니다.

피자가 먹고 싶어서 피자를 검색하다가 괜찮은 곳이 있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무려 서브웨이 식으로 제가 토핑을 골라서 먹는 피잣집입니다!!!

대박사건.

써포트 유어 로컬 맥주도 시켜주고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페퍼로니, 올리브 많이, 한국인 답게 마늘 많이, 버섯 많이, 썬드라이토마토, 그리고 바질소스까지 추가 입니다.

다먹고 돌아가는 길에 찍어본 멋진 컨셉의 샵. 필라테스 집이군요.

그러고 일행들과 합류했는데 오늘 저녁도 피자였군요?

물론 저는 피자 보이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신시내티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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