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출장/2019

Nov 17-23, (6) 멜버른 영업, 브런치 맛집 Rustica, 현대차 렌트하기, 호주 건축 자재

Munthm 2022. 11. 16. 11:30
반응형

다음날 렌터카를 인수 받고.

현대 투싼이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각국에 멋있는 건물 짓기를 열심히 하는 것 같군요

멜버른의 대표주자 내셔널타일에 왔습니다. 

우선 가장 깔끔하게 전시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게 하는 군요.

특히 시드니에서는 한국이주민, 레바논이주민 등의 시공자 기반 가게들이 많았는데

멜버른은 조금 더 수입에 중점을 둔 업체들이 많아보입니다. 

저는 참 좋은데 호불호의 영역에 있는 강한 베인의 마블 디자인 

이거 사실 사람들이 쌓는거잖아요..?

두바이 같은 나라였으면 남아시아계 노동자들에게 시켰을텐데

호주 업체들 창고에 특별히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보이지 않았는데 이 힘든 작업을 DP를 위해 하다니 ㅠㅠ

역시 이런 모자이크 패턴을 즐겨쓰는군요 

산업단지 처럼 형성 되어 있고 꽤나 깔끔하게 관리 중인 창고까지. 

부러웠던 곳!

미팅 공간이 별도로 마련 되어 있고, 이렇게 나름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ㅋㅋ

확실히 주택 문화가 많고 땅덩이도 크다보니 다른 호주 업체들처럼 이러한 솔루션 개념의 제품들도 많이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좋습니다. 

미팅을 끝내고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확실히 시드니보다 뭔가 도시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이런 오래된 건물도 좀 있는것 같고 

딜리버루 

멜버른 브런치 맛집 Rustica 에 왔습니다.

현지인들한테도 핫한 맛집 같았는데요,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깥에 테이블이 있어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지점은 완전 야외에 있는 곳은 아니고, 건물 내부에 sunken 형태로 빛이 쏟아져 내려와서

자연광이 아주 좋은 분위기를 내는 지점이었습니다. 

힙한 스타일의 라테 한잔 시켜주고요 

힙한 느낌의 플레이팅이 돋보입니다. 맛있었습니다! 시간이 좀 많았더라면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데, 일하러 왔잖아요?

그래서 주차지불도 열심히 하고 얼른 다음 장소로 이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