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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 와이프는 항상 대게 먹고싶다를 입에 달고 삽니다.
저는 조금 더 추워지면 방어 먹고싶다고 계속 얘기하니 어쩌면 쌤쌤입니다.
예전에 방문한거라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회도 먹고 싶다고 하여 광어도 시키고
대게 집에서 서비스로 주신 간단한 새우, 조개
살이 꽤 들어있죠??
처음 와이프랑 대게를 먹었던건 신라스테이 삼성 오픈 기념으로 식사권이 나와서
갔었는데 비싸지 않은 가격대인데도 대게가 있기에 오 신기하다! 했는데
저는 대게를 발라먹기 귀찮아서 잘 안먹는데 와이프가 엄청 잘 먹어서
그 때 처음으로 대게를 좋아하는 구나를 알았습니다.
게장 볶음밥도 해주시고
매운탕 안먹으면 섭하죠 ㅎ
헬리오시티가 들어서면서 (?) 가락시장도 재정비에 들어가고 전체 리모델링을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노량진 수산시장 보다 쾌적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있고,
특히 축산시장 등 다양한 시장이 있기에, 수산물 뿐만 아니라 고기를 먹으러 가는 분들도 많기도 하고,
그렇다보니 수산 식당에서 고기를 같이 제공하는 경우가 있어서, 노량진보다 조금 더 편리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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