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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다시 유럽 출장 시즌이 오고,
혼자 외로이 라운지에서 점심을 먹은뒤
이번에는 모스크바 경유 -> 볼로냐 도착 이 아닌
로마 직항
이 당시에만 해도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유럽 입국 시에 Fast Track 패스트트랙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입국이 엄청 간편했었다. 코로나 이후로 상황이 어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옆에 다른 나라 사람들 줄 쫙 서있을 때 패스트트랙으로 지나가던 쾌감이..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로마 시내로 이동 중
로마 중앙역 치안이 그렇게 안좋다던데 하면서 혼자 짐가방 끌고 열심히 호텔로 가는 중
체크인 이후에 혼자서 숙소 근처에서 와인 한잔 하면서 야식을 먹었다
금요일 도착해서 주말은 로마에서 보낸 뒤 월요일부터 볼로냐에서 있는 박람회를 참관할 예정
역시나 맛있는 조식
오래된 건축물 들이 같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로마 시내 모습
대부의 엔딩 장면을 연상하는 바버샵 앵글 (물론 평화로운 곳입니다.)
혼자 걸어서 갔던 콜로세움
아마도 올해부터는 이정도 관광객 수준은 회복할 것으로 예상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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