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형 공간 유튜브 리뷰 영상 삥타이거 영상에서 흥미롭게 봤던 공간인 알렉산더 커피 스튜디오에 마침 근처를 지나다가 여기 근처일것 같은데? 했는데 정말로 200m 근방이길래 바로 차를 잠깐 앞에 세워놓고 꼬르타도 한 잔 테이크 아웃 했다! 시간이 있었다면 공간을 좀 더 즐기고 싶었으나, 차를 가져온 상황이기도 했고, 사무실에 다시 들어가봐야 해서. (게다가 안에 공간은 다소 협소한 편이어서 조금 더 테이크아웃 위주 이지 않을까 하는 느낌.) 우선 삥타이거에서 봤던 것 처럼 정말 군더더기 없다는 표현이 딱 맞다 싶을 정도로 건물 외관이나 내부 인테리어 모두 일관된 컨셉으로 외국 도심 오피스 빌딩 한 켠에 자리하고 있을 법한 비주얼이었다. 특히 저 입구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무심한듯 시계를 걸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