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회고 / 2024년 다짐1월 새해는 자습실 친구들 S, H와 함께 맞이했다. 와이프는 비행 중이었던 것 같다. 전년도 부터 매출은 떨어지고 이상한 일은 많이 벌어지고. 새로운 출발을 하겠다고 파트너들과 다짐을 했지만geography-seoul.tistory.com1월23년 12월 30일은 큰 눈이 왔더랬다. 아침에는 축구를 했고, 31일은 조용하게 보냈고1월 1일이 월요일 딱 첫 날이었던 신기한 연도. 와이프 새벽 출근을 도와주고 혼자서 부던히 최고의 날을 보내려 했던 새해 첫 날.타일 사업의 마지막(?) 하자라고 생각하며 왔다갔다 하던 광주 현장 (지금 생각해도 얘는 나를 속인거다)멈추지 않는 축구열정과, 유튜브를 제작하던 순간들과 빠르게 유지비용 줄이려고 했던 순간들.그리고 유난히도 추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