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배우] 쉽게 헤어 (hair) 나올 수 없는 매력의 배우, 코리 스톨 (Corey Stoll)

Munthm 2023. 3. 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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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생, 뉴욕 출신의 배우 코리 스톨 (Corey Stoll), 보시다시피 주호민 과의 배우이지만, 요즘 핫한 드라마들에서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어 미드 매니아들에게는 익숙한 배우일 것이며, 점차 영화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배우입니다.

 

아마도 가장 얼굴을 많이 알리게된 작품은 지금의 넷플릭스를 있게끔 했던 작품

하우스 오브 카드 (2013 ~ 2018)에서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 이외에 꽤나 큰 비중을 차지했던 젊은 정치인 피터 루소를 연기하면서 부터일텐데, 저의 경우는 미국판 막장드라마 빌리언스 (2016 ~ )에서 대미언 루이스의 경쟁자 역할로 나오다가 결국에는 시즌 6에서는 주인공 자리를 꾀차게된 것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 여기서 잠깐 : 저를 계속 예로 드는 이유는, 웬만한 유명하다는 영화, 드라마를 잘 안본 상태에서 제가 보고 싶은 것을 보다가 얻어 걸린 배우를 그 작품으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화 매니아인 제 친구가 저보고 기본 상식이 너무 부족하여 알게되는 경로가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여, 참고 사항으로 붙여드리고 있답니다! ㅎㅎ)

 

아니, 잠깐..! 하면서 깜짝 놀라게 되는 비주얼인데요,

2011년 우디 앨런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서 알고보니 헤밍웨이 역할로 나왔었더라구요.

확실히 있고 없고의 차이가... 농담입니다.

아무튼 좀 더 젊은 시절에는 이런 조금 더 꽃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했는데요,

머리가 있었다면(?) 좀 더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었을 지 않을까 싶다가도,

머리가 없기에 좀 더 뚜렷한 역할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한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의 배우,

코리스톨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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