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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누나랑 만나고 나서 불과 1주일? 만에 누나가 부산으로 왔습니다..
부산에 2박 3일을 혼자 지내야 한다고 하여 하루 내려가서 같이 놀았습니다 (착한동생)
일단 처음부터 나오는 양이 엄청 나죠?
스끼다시 개념으로 나왔는데 양이 많습니다. 2인상입니다.
그리고 메인 회가 나오고. 회 자체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이 먹을 다른 것들이 많이 나와서 이거만으로 배가 부른데
이거 무슨 새우였죠? 아무튼 이거도 나오고
또 조금 있으니 조개들이 막 나오고
조림도 나오고
마지막에 매운탕에 누룽지까지..
그야말로 배터지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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