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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월요일 저녁 퇴근을 바로 인천공항으로 해서 13일 밤에 하노이 도착.
다음 날 아침에 바로 공장 미팅을 하고 공장에서 점심을 회사 식당에서 같이 먹었는데
(베트남 공장이 태국에 인수되었고, 이 태국 회사는 현재 필리핀, 인도네시아 까지 진출해 있는 아시아 최대 건축자재 기업)
태국인 사장이 베트남 현지 직원들과 더 친해지기 위해 자신도 외부에서 밥을 안 먹고
직원들과 다같이 현지식으로 식사를 한다고. 아무튼 음식은 엄청 맛있었다.
그리고 저녁은 다시 하노이 시내로 돌아와서 호안끼엠도 보고
조금 전통적인 음식을 선보이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고
이때 첫 방문이었는데 이후 2018~9년 매년 초대를 계속 하는 차에 2019년 연말 부터 제품을 같이 개발해서
2020년부터 거래를 시작했는데 지금 와서 이때 사진들을 보니 새로운 기분이 ㅎㅎ.
그때까지만 해도 중국 가격이 인상되기 전이었고, 베트남은 디자인이 너무 늦어 있는 상태였는데
점점 가격이 역전되기 시작하고 디자인도 많이 따라오면서 다양한 소싱을 하는 것이 중요함을 최근 들어 깨닫는 중.
아무튼 14일 화요일 저녁 비행기를 타고 다시 귀국.
15일 아침에 출근했다가 15일 수요일 저녁 약속 가는중.
종로 5가의 무슨 노포집을 갔따가
통닭까지 먹고 귀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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