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건축물 보러 갔다가 발렌시아 시내 번화가로 다시 나와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지만 잘 찍지 않았나요 뭔가 90년대 영화 배경 같은 느낌 츄러스를 먹으러 왔습니다. 가만 보면 한국에서만 디저트는 너무 달지 않게를 외치는 것 같고, 디저트라면 이정도 달아야지 하는 씁쓸하고 정신이 아득할 정도의 단 맛을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아요 볼수록 정성이 느껴지는 숙소 바닥 타일 원래는 푸조-시트로엥 모터스 산하의 고급브랜드 DS 오토모빌 프랑스 및 유럽에서는 나름 고급브랜드로 (도요타의 렉서스, 닛산의 인피티니, 현대의 제네시스 같은 느낌) 취급한다지만, 한국에서는 월 판매량이 7대 (?) 였던 적이 있어 페라리, 람보르기니 보다 덜 팔린 자동차로 유명하기도 했죠.. (유명하다고 해야할지 유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