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질녘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3성~4성급 호텔인데도 테니스장과 수영장이 구비되어 있는 모습.. 테니스 치러 가고 싶다 같이간 직원은 호주에 친구가 있다며 맥주 한잔 하러 나갔고.. 저는 골골 대면서 커피 한잔 타먹습니다. 원래 얼죽아 + 절대 아메리카노 인데, 저런 밀크/프림 이 있는 호텔에 가면 이상하게 프림넣어서 뜨거운 커피 먹고 싶은 느낌적인 느낌. 모니터를 바꿔야할 필요성이 느껴지는 너네 날씨가 왜 이러는건데 아침 조식은 그냥 쏘쏘 였습니다. 소렌토가 아니라 세라토 였습니다 여기는 거래하는 곳 이랍니다. 그래도 거래하는 곳이다보니 신규 영업 보다는 조금 편한 마음으로 방문.. 여기는 또 다른 거래하는 곳에서 점심을 사주셔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었던 파스타..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