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서교 호텔이었던 부지를 아주그룹이 아주 호텔앤리조트 사업의 플래그십격 호텔로 개발하고자 Ryse 호텔로 개발을 시작,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오토그래프 컬렉션에 포함되면서 럭셔리 호텔의 불모지였던 홍대 지역에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호텔입니다. 오픈 당시 트렌드에 맞게 (요즘에도 이어지는 중인) 1층에 과감하게 외부 베이커리&카페 브랜드인 타르틴을 입점시키고, 반대편 사이드 1층에는 리테일샵으로서 의류 편집샵을 입점시키는 과감한 선택을 한 호텔입니다. 홍대라는 로케이션에 맞게 전체적인 호텔의 컨셉은 Pop & Trendy 합니다. 컨시어지와 인포데스크가 위치한 3층. 폰트 자체가 기존 호텔에서 자주 못보던 폰트입니다. 벽면의 전체적인 컨셉은 노출콘크리트 컨셉으로 조명의 배선을 밖으로 꺼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