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빙턴 호텔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뷔페식은 아쉽게도 아니고,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식으로 커피종류와 간단한 조합(?) 들을 결정해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 꽤나 과감한 시도를 많이 한 호텔 디자인 입니다. 사진을 찍어놨는지 모르겠는데, 주말 저녁에는 펍(?)으로 변신하여 신시내티, 코빙턴 시의 2030 젊은 사람들이 모이고 디제이가 음악을 트는 핫플레이스로 변합니다. 아 이런 호텔 기획 너무 좋아요. 한국에서는 JOH 에서 브랜딩했던 글래드라이브 논현 (글래드 1호점)이 지역 특색에 맞게 1층 라운지 지하 1층 클럽을 운영했었던 기억이 나고 꽤나 주변 지역 상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자 했던 호텔로 기억이 납니다. 여의도점에는 또 여의도 특색에 맞게 이색적으로 8층(?) 룸들 사이에 비밀스럽게 일식 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