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중앙역에 도착 역사 건물이 멋지군요. 확실히 큰 도시에 온 느낌을 받습니다. 숙소에 들어갔다가 마트에서 장보면서 다양한 페로니들 구경! 허기가 져서 숙소 근처에 자리 잡고 간단히 뭘 먹습니다. ..는 덤플링!시간이 좀 늦어 되는 메뉴가 몇 없는데 덤플링이 눈에 띄길래 먹어봅니다. (원래 만두 귀신..ㅋㅋ)덤플링과 와인은 처음 먹어보는 조합이네요. 숙소 앞 아파트? 같은 곳에서 하우스 파티 같은 것이 열리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나도 껴줘.. 저 요상한 핑크빛 색깔이 참 좋습니다. '백화점' 의 개념은 서구 문명에서 가장 먼저 발생했죠.귀족 등의 부유한 사람들은 다른 평민들과 다르게 시간이 많았습니다. (일을 하지 않으니..) 그래서 여기저기 산책을 다니는 것을 좋아했고, 그러한 산책을 하다가 비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