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함께 가로수길의 방어선이 되어주고 있는 ARKET의 아르켓 카페 - YouTube 육각형 공간 ARKET 리뷰 영상 요즘 가로수길에는 공실이 넘쳐납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지만, 이렇게 까지 공실이 넘치면 다시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비싼 땅에서도 버티던 SPA 브랜드들이 벌써 빠져나가기 시작했고 (인디텍스 그룹의 자라&자라홈-현대고방면, 마시모두띠-신사역방면, H&M, 망고, 엘지패션의 어라운더코너 등이 모두 폐점) 가로수길 메인에서 살짝 빗겨나있는 H&M 그룹의 COS와 애플스토어 맞은편에 위치한 ARKET, 그리고 에잇세컨즈 등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압구정 로데오의 암흑기 때도, 아디다스, 편집샵 등은 건재하게 버텼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아르켓 카페는 애플스토어 만큼은 아니지만..